숟가락질

@nicheinmo

눈물은 아래로 내려가고 숟가락은 위로 올라갈 것이다. 세상이 수평과 수직의 싸움이듯 우리의 삶도 그렇다. 위로 올라가려는 마음과 아래로 내려가려는 마음이 서로 충돌한다 - 이산하
Se unió en diciembre d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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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립운동가 유해가 대통령 전용기 좌석에 고이 모셔져 수송되는 모습이 ✔온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_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는 대통령의 말처럼 정부는 두 지사 및 배우자의 유해 4위와 유가족을 함께 태우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 공군 2호기를 누르술탄으로 급파했다
  2. 로버트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은 23일 고성 지역의 비무장지대(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_ "유엔사와 한국정부는 (그동안) 평화둘레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팀워크와 협업 관계를 구축해왔다. 앞으로도 (관계를)지속해나갈 것이다"
  3. [알앤써치 여론조사] 이해찬 민주당 대표 직무평가…부정 54% > 긍정 32%_ 집권여당 민주당의 수장인 이해찬 당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2명 중 1명 이상은 '당대표로서 일을 잘 못하고 있다'고 부정 평가했다
  4. [아시아투데이·알앤써치 정기 여론조사] ✔이해찬 민주당 대표 직무수행 능력 관련 여론조사 - 당연한 결과다_ ◇ 부정 54.3% > 긍정 32.5%…부정 절반 넘어 지지층인 20·30세대와 호남·진보층에서도 '부정' 더 높아
  5. 과거가 완벽하게 정리되지 않으면 현재의 역사는 계속해서 과거에 질질 끌려가게 마련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과거를 단절하지 못한 채로 어정쩡하게 버무려진 역사입니다. 안타깝게도 친일 청산도 그렇고 6.25도 38선에서 대충 마무리 된 채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끝내는 것이 중요합니다_
  6.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월 200만원 이상을 받는 임금근로자 비중은 62.7%로 전년 동기 대비 4.4%p 상승했다_ 지난 2013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동기 대비 ✔가장 큰 상승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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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합의가 오늘 의총에서 추인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필요한 개혁이 좌초되지 않도록 합의된 개정안에 대해 최종 입법까지 완료하는 것입니다. 여야가 진정성 있게 논의하고 타협해 나가야 합니다.
  8.   retwitteó
    얘들 하는 짓거리가 딱 자유한국당!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주변산 수산물의 수출과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분쟁에서 한국에 패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가 자국 언론 보도를 통해 이런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들통났다.
  9. ✔앞에서 찔러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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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갑니다. 우리와 인종, 언어, 문화적인 동질감과 오랜 역사적 인연을 가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함께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여는 것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순방의 성과가 우리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챙기겠습니다.
     
  11. 의원총회에서는 당론 추인 절차와 관련 과반만 찬성하면 된다는 의견과 3분의 2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지만 결국 과반 찬성으로 결정됐다. ✔이날 의총에는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명이 찬성을, 11명이 반대해 1표 차이로 추인됐다.
  12.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약 3시간 55분 정도의 ... 오늘 참석을 하고 스물세 분의 의사를 물어서 비밀투표를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과반수의 방식으로 합의하는 것으로.. ✔당이 결과적으로 합의안을 추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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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서울로 돌아갑니다>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3국 정상과 신뢰, 협력관계를 확고히 했고 우리의 신북방정책에 대한 지지를 약속받았습니다. 독립유공자를 조국에 모시고 고려인들의 삶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여정에 응원을 보내주신 동포들과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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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력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경찰 등을 상대로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한 가운데, “문제는 검찰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검찰의 경찰 압수수색, 본질 흐리기"…"2013년 검찰이 왜 모른 척 했는지 밝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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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이 윤지오는 출연시키고.. 이 기사에는 윤지오가 관심을 끌기 위해 장자연 사건을 이용한다는 한 작가의 주장이 담겼다. 그는 기사 링크와 함께 “김어준, 주진우 파이팅”, “민주당은 이재명 김부선 사건도 조사해주셔야”, ✔“사람 차별하기 없기” 등의 내용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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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병 과잉진단 가능성 제기_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조현병센터의 러셀 박사 연구팀은 1차 진료에서 조현병으로 진단된 후 2차 의견을 위해 정신증 조기 진료 클리닉(EPIC)으로 넘겨진 ✔환자 절반이 오진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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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아~ 이것도 기사라고 단독을 붙이냐. 이 개새끼들아! 차이가 조금 있는 정도가 아니라 3.7배다 한국 땅 = 100,210 km² 일본 땅 = 377,915 km² ✔영토 차이가 있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나쁜데 측정소 숫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인 셈이다.
  18.   retwitteó
    7명중 5분의4는 7분의6과 같은뜻! 사람수가 5.6명 이상이란 6명 이상이란 말인데 기교적으로 돌려서 표현한 수사법이 절묘하군요^^ 우리대표들은 최선 다했지만 바미당이 끝까지 우겨서 그 조건이 들어갔다네요. 결국 최선도 차선도 아닌 차악(次惡)을 택할수 밖에 없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