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jos de teclado
Los atajos de teclado están disponibles para acciones comunes y navegación del sitio.Tweets
- Tweets, página actual.
- Tweets y respuestas
- Multimedia
2019년 3월, "인재근의 편지"입니다.
"안타까운 북미정상회담 결렬, 우리 모두 다시 기운 냅시다!"
"인재근의 편지" 보러 가기 : https://goo.gl/11XCBT
어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곽예남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생존자는 22명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3·1절 100주년 행사까지 TV로 지켜보셨다는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온 힘을 다해 살아내신 그 삶을 기억하겠습니다.
곽예남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3·1운동 100주년입니다. 100년 전 대한의 자주와 독립, 민주와 평등을 선언하는 외침이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그 가치와 정신은 임시정부를 거쳐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이어졌습니다. 3·1운동은 대한민국의 뿌리입니다. 총칼 앞에서도 고개 숙이지 않았던 선조들의 용기와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됐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 일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의 길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회담 결렬의 원인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다시, 기운 냅시다!
제가 대표로 있는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가 6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복지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대통령께서 직접 주재한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전략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권력구조 개혁은 풀어야할 역사의 매듭이자 국민의 숙원입니다. 개혁의 성공을 위해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18 광주민주항쟁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든 위대한 국민의 역사입니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망언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국민의 힘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군부독재에 맞선 광주시민의 숭고한 희생을 폄훼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즉각 출당과 자유한국당의 사죄를 촉구합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어젯밤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생존자는 23명으로 줄었습니다. “죽기 전에 아베 총리의 진심 어린 사죄를 받고 싶다”던 할머니의 말이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위안부 문제를 끝까지 해결해달라는 할머니의 염원을 이어가겠습니다.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됐습니다.
전직 사법부 수장의 구속이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을 통해 권력의 본질과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사법정의의 실현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권력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부패근절과 검찰개혁을 위한 국민의 명령입니다.
더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걸음입니다.
공수처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해가 저물고 새 해가 다가옵니다. 2018년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의 바람이 내년, 내후년이 지나도 계속 우리 곁에 머물길 소망합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안녕이 깃들길 바랍니다.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3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수상자로 ‘재일한국양심수동우회’, 특별상 수상자는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리버스위트 입주민’이 선정되었습니다.
과거에 겪은 아픔과 상처를 치유로 승화하고 있는 동우회와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준 리버스위트 입주민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군사정권시절 인권 탄압의 장소였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인권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민주주의자 김근태를 고문했던 대공분실 515호에는 김근태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정권을 비호하기 위한 장소였던 이곳이 국민과 인권을 보호하는 장소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자 김근태의 바람이 성큼 눈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김근태의 따뜻한 미소가 더욱 그립습니다.
민주주의자 故 김근태 선생의 7주기 추모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김근태를 다시 한 번 추억하고 그 가치를 함께 이어가고 싶습니다.
또 한 분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삶의 오랜시간을 타국에서 보내면서도 늘 조국을 그리워하셨던 이귀녀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만 벌써 여덟분의 할머님이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은 할머님이 살아계실 때 일본의 사과와 반성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방금 국회 본회의에서 제가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음주운전 적발 시 면허취소 기준을 강화하고 상습 음주운전자의 처벌 형량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입니다. 윤창호 군의 명복을 빌며 그 가족, 친구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여생을 바치신 김순옥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26명의 생존자만이 남았습니다.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를 촉구합니다.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2018년도 행안위 소관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여야의 논의와 숙고 끝에 마련된,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삶을 돌보는 민생예산입니다. 또한 일명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등 주요법안들도 의결했습니다. 예산과 법안의 본회의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제가 대표발의한 법안이 다수 통과됐습니다. 일명 ‘살충제계란 재발방지법안(약사법 개정안)’, ‘노숙인 인권보호 강화 법안’, 아동학대나 아동청소년 성범죄 발생 어린이집에 대한 평가인증을 당연취소 하도록 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등입니다.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및 활용을 위한 당정협의에 참석했습니다. 데이터 경제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데이터 규제 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ncuentra a personas que conoces
Importa tus contactos de Gmail